한국축구 59위로 하락
한국축구가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에서 59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은 FIFA가 컴퓨터 집계로 발표한 각국별 랭킹에서 평점 35.78점을 기록해 종전 46위에서 13단계 내려앉아 59위가 됐으며 일본은 29위(47.66점 종전 31위)로 상승했다고 AF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브라질은 여전히 68.84점으로 독일, 러시아를 제치고 단독 1위를 굳히고있다.
FIFA랭킹은 국가대표 1진의 전적을 토대로 독특한 계산방식에 따라 각국별 전력을 측정하는 제도이나 올림픽,청소년대표팀 등의 성적은 전혀 반영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마틴 담 단식4강,KAL컵테니스
체코의 마틴 담(24)이 그렉 루세드스키(23.영국)의 대회 2연패꿈을 무산시키며 96KAL컵 코리아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총상금 20만3천달러)에서 단식 4강에 올랐다.
세계 92위 담은 25일 올림픽공원코트에서 벌어진 단식 8강전에서 2번시드인 지난해 우승자 루세드스키(세계 49위)를 2시간동안의 접전끝에 2대1로 물리쳤다.
세계 1백5위 얀 크로슬라크(슬로바키아)도 세계 1백8위 올레그 오고로도프(우즈베키스탄)를 2대1로 꺾고 담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4일째 전적
△단식 8강전
얀 2-1 올레그
크로슬라크 오고로도프
(슬로바키아) (우즈베키스탄)
마틴 담 2-1 그렉 루세드스키
(체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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