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金潤煥대표위원은 30일낮 서울 신라호텔에서 민주계 金德龍의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15대 총선결과를 평가하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서로 협력할것을 다짐.
金대표는 이날 지금은 대권논의보다 총선에서 나타난 우리 당에 대한 국민의기대를 우선 충족시키는데 당력을 모아야 한다 며 아직도 大選이 1년10개월이나 남은 상황에서 더 이상의 대권논의는 국민들이 바라지 않는다 고 강조.
이에 金의원은 그동안 대표직을 맡아 당을 훌륭하게 이끌어주셨다 면서 앞으로도 협력하고 의논해 차기 정권재창출을 위해 당을 적극 뒷받침해야 할 것 이라고 金대표의 의견에 동조.
金대표는 오찬이 끝난뒤 기자들과 만나 대표직을 떠나며 당무는 물론 총선에서 적극 협조해준 중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며 특히 연내에 대권논의를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에 모든 중진들이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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