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시드인 권오희(안동고)와 한재영(동명공고)이 제51회 전한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고부 단식 8강에 올랐다.
고교 정상급인 권오희는 9일 올림픽공원코트에서 벌어진 남고단식 4회전에서 한수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양창규(명석고)를 2대0으로 물리쳤다.
2번시드 한재영과 3번시드 김동혁(광주기계공고)도 윤우재(영남고)와 모영민(부흥고)을 각각 2대0,2대1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4일째 전적
△ 남고 4회전
권오희 2-0 양창규
(안동고) (명석고)
한재영 2-0 윤우재
(동명공고) (영남고)
김동혁 2-1 모영민
(광주기계공고) (부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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