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서공단에 공업용수

"年18억원 비용절감"

대구시가 생활용수를 사용해오던 성서공업단지 2차지구 5백95개 업체에 지난달30일부터 공업용수로 대체공급, 연간 약 18억원의 비용을 절약하게 됐다.

또 오는 11월부터는 공단내 1차단지 4백98개 업체도 t당 4백원인 생활용수대신1백50원의 공업용수를 사용할 수 있게돼 연간 총 76억원 정도의 원가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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