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까이 왔다. 백화점들은 저마다 이월제품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여름옷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동아백화점은 24일부터 30일까지 전점포에 걸쳐 여름쇼핑 알뜰속보전 을전개. 본점 6층은 아동의류실속전 을 기획, 티셔츠를 4천~1만4천원, 반바지를 8천~1만4천원에 판매. 쇼핑 7층은 여름수예용품 기획전을 열어 대방석을 2천원,마식탁보를 2만3천원, 삼베방석카바를 6천원에 내놓는다.
본점 3층에서는 아고라, 아바 블라우스를 1만9천~3만9천원,모라도 니트를 2만5천원부터, 엔젤바지를 2만9천원, 까망 티셔츠를 1만9천원에 판매하는 여름상품모음전 을 준비.
○…대백은 16일부터 23일까지 본점과 프라자에서 초여름알뜰쇼핑제안전 을마련. 프라자 2층은 에스콰이어 3대 브랜드개방전 을 열어 재킷을 6만9천원부터, 스커트와 바지는 3만9천원부터 선보일 예정. 본점 10층 이벤트매장에서는여성브랜드 여름이월전 을 기획, 아라모드 재킷은 5만5천원, 에녹 티셔츠는 5천~1만7천원, 행텐 티셔츠는 1만4천5백원에 각각 판매. 프라자 5층에서는 바캉스용품전을 마련, 레저용탁자를 4만8천원부터, 수영모자는 3천원부터, 남자수영복은 1만9천원부터 각각 판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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