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와 투신업무등을 집중 홍보하고 줄어드는 증권인구 회복에 노력하겠습니다
올부터 증권업협회대구지회를 맡게된 朴仁德지회장( 47.동서증권대구지점장.사진) 은 협회가 증권환경 변화에 맞춰 신상품등을 널리 소개, 투자자들이 수익을 올리도록 도와주면 증권인구가 다시 늘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가지수선물 거래가 5월부터 시작됐으나 아직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적어 집중 홍보할 필요성이 높으며 6~7월 잇따라 투신업을 시작하면 증권사의역할도 달라질 것 이라며 고객밀착이 증권사의 활로 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역 상장업체에 대해 지역 투자자들이 잘 모르고 있다 며 지역 상장업체에 대한 설명회도 협회가 할 일로 들었다. 지역 투자자들이 지역 상장기업 주식을 많이 사주면 지역기업의 경영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관투자가들의 탈대구 경향에 대해 증시침체가 주원인이나 대구은행.대동은행.동양투신등 기관투자가들이 지난해 자금운용처를 서울로 옮긴 탓도 있다 고 지적했다.
자금이 역외로 빠져나가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증권사 지역점포가 침체되는것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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