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철도 慶州통과-70개단체 반대집회

학술, 시민운동, 예술, 종교계등 전국 70개 단체와 개인참가자로 구성된 경주문화재 보존을 위한 시민,단체 연석회의 (가칭)는 22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종묘공원에서 경부고속철도 건설교통부 노선반대와 경주 문화재 보존 촉구대회를 가졌다.

연석회의는 이에따라 경주를 古都로 보존하기위한 고도보존법의 제정 등 국가적인 차원의 장기적인 문화재보존대책이 마련돼야한다 고 지적하고 △경부고속철도경주경유 계획철회 △원칙적으로 대구-부산 노선 직선화 △차선책으로 건천-화천간 우회노선 채택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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