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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 23社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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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장사 지난해 순이익 감소"

12월 결산 지역 상장기업들은 지난해 부가가치생산액을 크게 높였으나 금융비용과 인건비 부담이 커져 순이익은 되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대구사무소에 따르면 12월결산 상장기업 23사(포철.대구은행.남선물산 제외)의 95년 생산성지표를 분석한 결과 부가가치생산액은 1조5천억원,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생산액은 4천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6~15%% 늘어났다.

그러나 총당기순이익은 2천5억원, 1인당 당기순이익은 4백76만원으로 같은기간3~10%% 감소했다.

이처럼 지역기업들이 부가가치를 많이 높였으나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금융비용과 인건비의 증가율이 부가가치 증가율보다 높고 경상이익이 크게 감소했기때문으로 풀이됐다.

23개 기업의 금융비용은 모두 3천1백32억원으로 전년대비 26%% 늘었고 인건비는 7천5백94억원으로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경상이익은 모두 1천6백43억원으로 전년대비 13%%나 줄었다.

1인당 부가가치생산액은 청구가 1억5백만원으로 가장 높고 포스코켐 제일합섬한국전기초자 태성기공 삼익공업 대동공업 한국컴퓨터가 5천만원 이상 순이다.또 1인당 당기순이익은 신성기업이 2천만원으로 1위, 포스코켐 남선알미늄 조일알미늄 한국컴퓨터등이 1천만원이상을 기록했다.

부가가치생산액 구성비를 보면 인건비가 절반을 차지해 94년보다 0.6%% 포인트높아 졌고 금융비용 20.6%% 감가상각비 15.1%% 등으로 같은기간 1.5~1.6%% 포인트비중이 커졌다. 반면 경상이익의 비중은 10.8%%로 전년대비 3.7%% 포인트나 작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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