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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경험 큰도움"

○…지난해 중소도시로서는 최초로 전국체전을 개최, 성공적으로 치른 포항은이번 소년체전 역시 전국체전에서 쌓은 역량과 경험을 십분과시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

개막식에서 보여준 짜임새 있는 각종 매스게임은 적은 비용과 노력을 투자하고도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로 어울리는 멋진 조화를 연출했다는 찬사를 받기도.

한편 공직자가족봉사반.여성단체봉사반 등 13개 자원봉사단은 각 시.도 선수단과 대회관계자들에게 수시로 간식과 음료수를 제공하며 인정체전의 꽃 으로부상.

경운중 금메달리스트

타시도 진학희망 씁쓸

○…육상에서 2개의 금메달을 대구선수단에 선사한 경운중 선수들이 다른 시.도로 진학할 의사를 밝혀 향토체육진흥방안의 허점을 노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명문인문고에 육상부가 있는 다른 시.도나한국체고로 보내고 싶다 며 대구를 떠날 것임을 암시.

체육계 관계자는 날로 침체돼가는 향토체육을 살리기 위해선 명문고에 체육부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고 주장.

경북체고 기숙사 신축

경북도-도교육청 합의

○…이번 소년체전 기간중 50억여원을 들여 경북체고 기숙사를 신축하기로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사이에 합의가 이뤄져 관심.

박상하 경북체육회상임부회장은 16년전에 지은 현재의 기숙사는 냉난방.화장실 등 각종 시설이 형편없이 낡았다 며 향토체육발전을 위해선 쾌적한 환경과첨단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체고의 시설현대화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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