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雄培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26일 올해 경제성장은 큰 문제가 없으나국제수지 적자가 억제목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등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국제수지 방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羅부총리는 그러나 수출증가세 둔화가 환율문제라기보다는 수출이 일부 품목에편중돼 있는 등 그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라면서 인위적인 환율조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羅부총리는 이날 오전 KBS-TV의 KBS 정책진단 에 출연해 올해 경제성장
률은 7.0~7.5%%로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렵지 않다 며 올해 가장 어려운과제는 국제수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라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