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행정사무를 일대 혁신키로 하고 △실질적인 보고문화 정립 △행정내부 낭비요인 제거 △행정의 생산량 향상 △고객위주 행정전개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 6월부터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실질적인 보고문화 정착을 위해 보고절차의 단순화(Simple), 의사결정의신속화(on-time), 문서작성의 간소화(slim)등 보고SOS체제 를 확립, 불필요한보고를 감축하고 보고형태를 개선키로 했다.
행정내부 낭비요인 제거를 위해 축하인사는 화분대신 전화통신 권장, 분수에 맞는 부조하기등 허례허식 및 낭비적 관행을 개선하고 업무처리 절차를 표준화,간소화하기로 했다.
또 6월부터 9월까지 시산하 전기관을 대상으로 비능률, 낭비요인제거를 위한 사무진단을 실시하고 결재권 하향조정등 결재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것이다.
문서량 감축 30%%이상을 통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시정업무 전산화 확대, 행정전산망 안정적 지원등으로 사무자동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고객위주 행정시책으로 각종 행정처분등 기준의 사전공표를 의무화하고 업무일괄처리제, 민원후견인제도를 활성화 하는등 업무처리방법을 개선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