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시대구시의 제증명등 수수료가 오는 8월부터 대폭 오른다.
시는 제증명 수수료 총94종중 △43종 요율 인상 △42종 삭제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응시료등 2종신설 △통폐합 1종등을 내용으로 한 징수조례개정안을 마련,6월중 의회에 제출키로 했다.43종의 수수료가 인상조정될 경우 현행 20.9%% 수준인 원가보상율이 46.1%%까지 현실화되며 이에따라 연간 세입도 3천2백만원에서 8천4백만원으로 증대된다.
종목별 인상내역은 3백~5백원 요율은 원가범위내에서 1천원으로 조정하고 2백원미만 6백원이상요율은 원가의 50~80%%수준으로,원가의 80%%가 넘는 대장열람료등 5종은 현행요율을 그대로 두기로 했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보상금지불증명등 13종이 3백원에서 1천원으로 3배이상 올랐으며 총평균1백21%%가 인상됐다.
시관계자는 이번 요율 인상은 16년만에 이뤄진 것으로 원가미달의 수수료를 현실화시키고 요금체계의 불균형을 조정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鄭澤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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