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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여고생위협 속옷 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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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한 10대 5명 입건"

○…대구달서경찰서는 8일 공원에 놀러온 10대 여고생들을 위협, 입고있던 속옷, 원피스까지 뺏은박모양(16.달서구 유천동)등 10대 술집종업원 5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경찰에 따르면 박양등은 7일 밤 10시 30분쯤 달서구 성당1동 두류공원 여자화장실에서 공원에 놀러온 정모양(16.구미 ㄷ고2년)등 3명을 폭행한뒤 정양이 입고있던 브래지어.원피스와 무선호출기등을 강제로 뺏었다는것.

또 박양등은 피해자 박모양(17)이 배꼽티를 입었다는 이유로 뺨을 10여차례 때리고 폭행한뒤 박양의 청바지를 벗게 해 자신들에게 맞지 않자 되돌려주기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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