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

소비자 편의외면 빈축

◆…한국통신이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달부터 사용한 공중전화카드 낱개매입을 시작했지만영덕전화국은 여전히 한꺼번에 30장이상씩 가져 올 것을 요구해 빈축.

한 주민은 사용한 전화카드 18개로 새전화카드를 구입하러갔으나 담당직원은 30개가 아니면 매입해줄 수 없고 카드18개를 새로 사면 한개에 50원씩할인해 줄수 있다는 말을 듣고 돌아왔다 며불만을 토로.

반면 인근 포항전화국은 1장을 가져와도 매입해주고 있어 아직 영덕전화국만 소비자들의 편의를외면한채 종전 배부른장사 체질을 못버린 인상.

外地알선업자 주선

◆…상주시의회 의원들이 해외나들이때 마다 외지관광 알선업자를 통해 주선하고 있어 지역 관광업자들이 크게 불만.

똑같은 관광코스에 같은 요금인데도 불구하고 외지관광 알선업자를 선호해 지역 관광업체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있는 것.

지역관광업자들은 평소에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업자들을 돕자고 말하는 이들 의회의원들의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은 지역민들의 질책을 받아 마땅하다 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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