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대가 제34회 전국남녀단체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한체대는 12일 금산 산업고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대학부 에페 결승에서 남자팀이 대구대를 45대26으로, 여자팀이 울산대를 45대35로 각각 완파한데 이어 플뢰레에서도 남자팀이 대구대를 45대30으로 제압, 3종목을 석권했다.
이밖에 남자 일반부 에페에서는 상무가 울산시청을 45대32로 꺾고 패권을 차지했고 여자 일반부플뢰레에서는 부산시청이 전남도청을 45대39로 물리쳐 여자부 정상에올랐다.
◇이틀째 전적
△에페 남대부 결승
한체대 45-26 대구대
△동 여대
한체대 45-35 울산대
△동 남일반
상 무 45-32 울산시청
△플뢰레 여일반 결승
부산시청 45-39 전남도청
△동 남대
한체대 45-30 대구대
△사브르 남대 결승
대구대 45-43 한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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