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美國이 유엔의 긴급 지원호소에 따라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을 덜어주기 위해 추가로 제공키로 한 식량지원분은 오는 8월초 이전에 현지에 도착해야 한다고 對北 식량배급감독을맡은 美國의 한 관리가 13일 주장했다.
미국의 이번 對北 지원식량은 각각 3백만달러와 6백만달러를 제공키로 한 한국과 일본의 지원분과 함께 유엔 산하의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북한에 수송되는데 한국과 일본 선적분이 가장먼저 도착돼 유엔관리의 감시 아래 배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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