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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北部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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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동 구획정리지구 첫사업승인"

[浦項] 포항시 장성동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에 첫 사업이 착공됨에따라 포항 북구 이북 지역 개발의 막이 올랐다.

대림그룹 계열의 (주)고려개발은 최근 아파트 6백68세대 사업 승인을 받고 분양에 들어갔다.또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등도 각각 1만여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조만간 사업에 착수한다는것.이와함께 포항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도 이곳에 초등 2개교를 포함 중.고교 각 1개교씩등 모두 4개교를 신설키로 하고 예산 확보에 착수했다.

모두 50만평 규모로 90년 착공돼 오는 연말 준공 예정인 장성동 구획정리지구는 이에따라 부심권역할을 하며 그동안 낙후된 북구 이북 지역 개발을 선도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성동 일대는 신항만이 들어설 배후지역인데다 내년중으로 포항법원과 지청이 개원을 목표로 시공중이어서 인근에 조성될 양덕동 개발단지와 함께 신주거 및 업무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될 전망이다.

한편 내년 9월 개원 예정인 양덕동 포항법원일대는 2년전만하더라도 평당 10만원을 밑돌았으나최근 들어서는 대지 경우 2백만원, 임야가 50만~60만원을 호가하는등 극심한 투기 양상을 보여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뒤따라야한다는 지적이 높게 일고 있다.

〈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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