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예전은 30일까지(오후 5시 , 7시 30분) 대구시 중구 공평동 소극장 예전에서 진흙 (마리아아이린포네스 원작, 김태석 연출)을 공연한다.
쿠바출신 미국작가인 아이린포네스의 진흙 은 한 여자 주인공과 그녀와 관계된 2명의 남자를 통해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인 자유를 향한 의지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메이는 십몇년전 아버지가주워온 로이드라는 남자와 묘한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산다. 로이드는 메이가 벌어주는 돈으로생계를 유지하면서 짐승과 같이 살아간다. 반면 메이는 언젠가의 나은 삶을 꿈꾸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데 헨리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속물이지만 탈출구를 찾는 메이에게는 지적이고 철학적으로 보여 메이는 그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한다. 그러나 메이에게 찾아온 것은 더 나은 삶으로의 진보가 아니라 오히려 파국이고, 자유에 대한 열망을 못이긴 메이는 집을 떠나려 하지만 로이드에 의해 살해된다.
지난해 대구연극제 신인연기상을 받은 손정희(메이), 박상희씨(헨리)와 윤성학씨(로이드)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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