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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농협 장류가공공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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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메주...옛맛 되찾는다"

경산시 자인농협(조합장 성기호)이 전통메주.장류 가공공장을 건립, 대량생산에 들어가 1백% 국산콩으로 발효시킨 전통메주로 고향의 맛을 듬뿍 안겨주고 있다.

자인농협 전통장류 가공공장의 연간 제품 생산능력은 메주 6백t, 간장 3백t, 된장 3백t으로 소비자들이 우리조상의 얼이 담긴 우수한 장류제품을 언제든지 농협 연쇄점을 통해 구입할수있게 됐다.이곳에서 생산되는 장류는 전통메주를 원료로하여 6개월이상 발효 숙성시켜 1년 묵은 천일염과함께 옹기그릇에 담아 태양광 아래 6개월 정도 발효시켜 생산하므로 가정에서 담근 장보다 맛이뛰어나다는 것.

또한 방부제와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숯,대추,고추 등을 함께 띄워둠으로써 오래동안 제맛을유지토록 하고 있다.

특히 간장은 청도 운문사 깊은 계곡의 물을 길어 담아 맛이 뛰어나다고 조합측은 말하고 있다.자인농협 직원들은 전통장류 가공공장을 운영함에 있어 무엇보다 믿을수있는 우수한제품을 조합원들에게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가공사업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慶山.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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