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20일부터 8월2일까지 서울 한국종합전시장(KOEX) 별관에서 열리는 96 교육개혁 박람회 에 참가하는 경북교육관의 전시품이 결정됐다.
경북도교육청 교육개혁 박람회 추진 기획단은 18일 경북교육관의 상징물을 첨성대와 도산서원으로 결정했다 면서 독도교재관도 꾸며 독도 모형과 자연환경, 실물자료도 전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은 또 서당교육을 재조명하는 한편 시대별 교과서와 경북교육청의 발전과정 등 경북교육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보여주는 경북교육의 문화유산을 전시한다.
특히 한 교실에서 컴퓨터, 실험실습, 과제 해결, 독서, 토의 학습 등 모든 학습이 가능하도록 자료을 비치한 열린 종합학습실 을 통해 열린 교실의 운영 모습도 전시할 계획이다.도교육청은 전시물 뿐 아니라 인터넷, 국어및 영어, 생활예절등의 소프트웨어 자료를 전시, 컴퓨터를 통한 학습과 모교및 스승찾기 코너를 마련해 관람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도교육청은 박람회를 마친 뒤 이 전시물들을 교원연수원과 과학교육원, 학생회관 등에 상설 전시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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