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농촌의 농기계 사용이 크게 늘면서 보관공간이 부족, 농기계를 야외에 방치해 수명이 단축되거나 폐기처분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올 연말내로 도내에 1백65개농기계 보관창고 신설작업에 착수한다.
국고 및 지방비 보조를 포함해 총 58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창고확충 사업에서 농민부담은 전체 공사비의 20%% 수준이며 지역 규모에 따라 40~1백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지역본부 박승원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고가 확충되면 농촌의 농기계 보관, 관리문제 해소뿐아니라 고장 농기계의 마을별 집중수리도 가능해질 것 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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