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李東杰특파원] 북한의 식량지원문제를 협의하기위해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북한 공여국회의는 긴급 원조자금 4천4백여만달러의 지원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이날 회의에는 북한 미국 일본등 16개국, 세계식량계획( WFP), 식량농업기구(FAO), 유엔개발계획(UNDP)등 6개 유엔기관, 국제적십자연맹( IFRC)과 민간기구인 국제선명회등이 참여했다.유엔인도구호국(UNDHA)제네바 사무소책임자인 마르틴 그리피스국장은 식량원조 2천7백만달러를 포함 경작지 복구사업, 보건사업등에 총 4천3백63만2천9백35달러의 제2차 대북긴급지원을 국제사회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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