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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사우디 공군기지 폭발사건 FBI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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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내용, 정확한 희생자수 파악되지 않아"

[워싱턴] 빌 클린턴 美대통령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란美공군기지 주택단지에서 발생한 폭탄폭발사건과 관련, 美연방수사국(FBI) 수사팀을 현장에 급파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과 정확한 희생자수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 우리가 갖고있는 정보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것이며 사상자가 몇명인지는 아직 모르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 폭발사고가 테러분자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만일 이 사건이 테러공격으로 밝혀질 경우 나는 모든 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분개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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