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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도매시장 '청소비 갈등'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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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야채류 上場경매"

청소비 부담 주체를 둘러싸고 말썽을 빚었던 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 사태가 일단락됐다.시장관리사무소 秋仁鎬소장은 25일 열린 법인과 중도매인대표의 연석회의에서 청소비문제가 해결돼, 오는 7월1일부터 야채류 상장경매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중도매인등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임시개장한 차상경매장의 청소비는 법인이, 중도매인 점포에서 나오는 쓰레기 처리비용은 중도매인이 부담하며 지금까지 이뤄지던 불법 위탁거래도 중지키로 합의했다.

또 중도매인연합회가 지난달 27일 준법 상장경매와 함께 요구했던 하차경매는 농산물의 품질 유지를 위해 7월 1일부터 현재와 같이 차상경매를 하기로 했다.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 李淳權대구광역시지회장은 중도매인측의 양보로 일단 청소비 문제가 해결된만큼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중도매인의 편의를 위한 경매시간조정등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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