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1

두바이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대구시 달서구와 KOTRA 대구경북무역관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아랍에미리트공화국두바이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되는 96 두바이국제박람회 대구관에 참가할 업체를 7월15일까지 모집한다.

기계류, 각종 부품, 문구, 완구, 안경테, 장신구, 섬유기계, 전기전자부품, 포장기계등 품목의 출품이 유망하며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참가비 전액, 통역, 전시품 운송 및 통관서비스 등을 지원한다.문의 756-2341~3, 635-9000.

제1기 환경농법교육 실시

◆지난 4일 환경보전형 농업의 보급확산을 위해 문을 연 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농업교육원이 27일부터 개원이후 처음으로 농협 임직원 82명을 대상으로 제1기 농업인과정 을 실시, 경북도내 환경농법교육의 첫발을 내딛었다.

현상景品 한도 내년 폐지

◆현재 1천5백만원 이하로 규제되고 있는 공개현상경품 가액 한도가 내년부터 폐지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상품 구입자에게 주는 소비자경품이나 상품 구입자 가운데 추첨 등의 방법으로 일부를선정해 제공하는 소비자현상경품 가액도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경품류 제공에 관한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 및 기준 고시 에 규정된 세가지 종류의 경품 가운데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와는 관계없이 일반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공개현상경품의 경우 현재 건당 경품 가액이 1천5백만원을 넘을 수 없도록 돼 있으나 앞으로는이 한도를 폐지할 방침이다.

企業 직접금융조달 크게 늘어

◆기업들이 직접금융과 해외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6년 1.4분기 자금순환동향(잠정) 에 따르면 올 1.4분기중 기업이 금융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은 28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0.1%%(2조6천억원)가 늘어났다.이 가운데 직접금융비중은 기업어음과 회사채 발행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전년동기 50.5%%에서55.0%%로 높아졌고 해외로부터의 자금조달비중도 외화증권 발행이 늘어나 9.4%%에서 16.2%%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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