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택시기사 살인

"용의자붙잡아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20일 지난달 30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톨케이트 택시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천호정씨(30.안동시 삼산동)를 붙잡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1시쯤 안동에서 경안운수 소속 택시를이용, 대구로 내려오던중 금호IC부근에서 택시운전사인 한명선씨(52)에게 돈을요구하다,한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마구찔러 숨지게한뒤 현금 50만원을 털어 달아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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