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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 못내는 어린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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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시내 3백여명...결손가정 늘어"

[浦項] 포항시내 초등학생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급식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어린이가 3백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교육청에 따르면 96년도 상반기중 관내 초등학교 아동중 급식비 지원대상자는 총 2백56명이며, 이는 95년 2백6명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또 송도초등학교 30명이 포철 및 송도새마을금고로부터 급식비를 지원받는 것을 비롯, 50~1백여명정도가 독지가들로부터 급식비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

이같이 급식비 지원대상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급식학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과 함께 부모 이혼등 결손가정이 증가하는 것도 또다른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1식당 지원비는 1천2백원이며, 포항시 교육청관내에는 총 59개교 4만7천3백49명중 49개교에서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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