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LG반도체 MCU국산화 성공

"범용 마이컴"

龜尾 LG반도체는 가전제품은 물론 자동차, 산업기계등에 모두 사용할수 있는 반도체인 범용마이컴(MCU)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 마이컴은 한개의 칩속에 중앙처리장치(CPU)롬, 램(주기억장치)등을 내장한 반도체로 칩자체가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첨단제품이다.

특히 이 반도체는 특정분야에만 쓰이는 마이컴이 아닌 범용 마이컴으로서 국제적으로는 미국(인텔사), 네덜란드(필립사)에서만 생산돼 왔다.

LG반도체가 세계 3번째로 개발한 이 마이컴은 8비트짜리로 정보처리 속도가 40메가㎐로서 기존칩의 두배에 가까운 제품이다.

한편 LG반도체는 생산가능한 단계인 롬형태의 칩과 함께 수요자들이 자사프로그램에 이 칩이 맞는지를 시험해 볼수있는 시험용 OTP형태의 칩도 개발했다.

한편 LG반도체는 생산가능한 단계인 롬형태의 칩과 함께 수요자들이 자사프로그램에 이 칩이 맞는지 시험해 볼수있는 시험용 OTP형태의 칩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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