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陝西省의 周原박물관은 최근 扶鳳縣黃堆村에서 지금까지 발굴된 것 중에는 가장 규모가 큰西周시대의 마차와 말순장구덩이를 발견했다고 人民日報해외판이 보도.
西安서북 1백30㎞떨어진 扶鳳, 岐山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周原박물관에서는 지난92년부터 금년4월까지 이지역에서 옛묘를 발굴중 6개의 무덤과 8개의 구덩이에서 마차, 말순장구덩이와 2천여점의 각종유물을 발굴. 마차, 말이 있던 구덩이는 깊이 12.6m 넓이 5.15~5.3m, 남북길이 7.4m에 이르는 대형구덩이로, 전문가들은 약2천9백년전인 西周중기 것으로 추정. 이번 구덩이의 발굴로 지금까지 중국에서 발견되지 않은 西周王陵을 찾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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