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후반기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선동열(33.주니치)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재도약을 노리게 됐다.
선동열은 31일 나고야구장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이닝동안 삼진 1개를곁들이며 1안타와 볼넷 1개만 허용했다.
이날 주니치가 0대3으로 뒤진 6회 선발 야마모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선동열은 6회 1사뒤 볼넷과 우전안타를 허용, 1, 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타자를 범타로 처리했고 7회는 삼자범퇴로깨끗이 마무리했다.
이로써 4승1패2세이브를 기록중인 선동열은 34와 ⅓이닝동안 25자책점을 기록,방어율을 6.55로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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