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이라면 믿어'
○…대구시교육청이 특수지학교를 추첨배정학교로 전환하려는데 대해 배영고및배영여고학구에 해당될 칠곡지역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맡길수 있도록 교육청이 책임져라 고 반발하자 교육청이 대안마련에 골몰.
김연철교육감이 자신의 교장시설을 얘기하며 믿어달라고 하자 학부모들은 교육감이 배영학교교장으로 간다면 믿고 맡기겠다고 말해 학교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감을 비치기도.
★...엄벌내용도 담아
○…대구지방경찰청은 택시기사 사이의 도박성행 문제와 관련 成熙丘청장 이름으로 1만여 기사들에게 도박자제를 당부하는 서신을 보낼 예정.
朴培雄형사과장은 편지를 받은 택시기사중 상습 도박자 3할이라도 자제한다면좋은 일 아니겠느냐 며 서신발송 아이디어를 은근히 자랑.
朴과장은 도박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엄벌에 처한다는 내용도 담을 생각 이라고 엄포.
★...總學 재검토 요구
○…영남대가 구내서점 위탁경영자 모집공고를 내자 조건이 특정업자에게 유리하도록 돼 있다며 학생들이 업자 선정방식의 재검토를 요구하는등 말썽.
영남대는 지난달 26일 신축 제2학생회관에 입주할 구내서점의 위탁경영자 선발을 공고하면서 대학교재 취급 경력을 5년 이상으로 제한하고 ㅂ.ㅎ.ㅁ등 4개 출판사의 교재 공급 방법을 평가 항목으로 넣었다는 것.
이에 총학생회는 자격요건 제한과 특정출판사 교재 공급방안 항목이 대구시내에서 대학교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모서점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불과하다고 주장.
★...도로착공 차질없어
○…미군 제20지원사의 건축물이 가로막아 가든호텔 북편도로 신설공사를 착공치 못하고 있는 남구청은 곧 착공하게 된다 고 미군의 협조를 확신.
이재용 남구청장은 20지원사가 오는 23일까지의 지장물 철거약속을 어길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으나 사실과 다르다 며 느긋.
이청장은 또 8월 셋째주에 20지원사 하비사령관을 만나 도로공사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 며 폭 15m 도로건설을 내년 6월까지 끝낼 것 이라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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