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신고절차 모두 끝내
◆…삼성중공업 상용차사업부는 내부 서류 및 사원 명함의 회사 상호를 삼성중공업 에서 삼성상용차 로 바꾸는 등 창사에 따른 실무작업을 마무리.
이준석 총무팀장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의 회사설립신고절차가 2일 모두 끝났다 며 증권거래소 주권납입, 주주총회, 이사회개최에 따른 작업등도 차질없이진행되고 있어 본사 대구설립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고 낙관.
이 팀장은 그러나 주주총회 일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대외인사들에 대한 초청장 발송등은 미루고 있다 고 설명.
▨ 시민 분위기조성 노력 호소
◆…문희갑 대구시장은 대기업 및 대구를 떠난 업체들의 기업U턴을 위해서는이들이 대구에 안착할 여건조성이 급선무라고 지적.
따라서 문시장은 대구국제공항, 대규모 호텔, 안락한 업무시설 등 사회간접자본을 구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고 강조.
문시장은 이를 위해 대구시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시민들도 기업들이 대구에투자할 수 있도록 범시민적 분위기 조성노력이 필요하다 고 설명.
▨ 농협 都農협력사업 실효 못거둬
◆…지난4월 중소기업중앙회가 농협과 구매, 판매공동화를 위해 도농협력 을 선언하고 10여개 조합이 농협단위조합과 자매결연을 하는 등 의욕을 보였으나 실효성이 별로 없었다는 분석.
이에대해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 李松平차장은 중소제조업체는 구내식당용 쌀을 구입하고 농협은 중소업체가 생산한 농기구 등을 구입하는 사업등이전개되기도 했으나 상호구매할 상품이 적어 협력사업이 부진하다 고 토로.
그러나 李차장은 일시적인 사업이 아닌 만큼 상품정보 확대, 조합간의 인식이확산되면 활성화 되지 않겠느냐 며 그래도 기대를 거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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