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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소아 건강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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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어린이 소외감 해소 자신감 심어"

소아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제5회 대구.경북소아건강캠프 가 8일까지 칠곡 기도의 집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서 열리고 있다.

영남 당뇨병-내분비학회 대구.경북지회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윤영길 내과의원원장등 12명의 전문의들과 간호.식품전문가들이 스태프으로 참여, 3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소아당뇨병의 치료와 식이요법등을 교육했다. 이번 캠프는 평생 인슐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린 환자들의 심리적 고통을 해소시켜주자는 취지로 시행됐다.

소아당뇨병은 체질적 요인에 볼거리, 풍진, 스트레스등이 복합되면서 5~15세 정도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 당뇨병 환자와 달리 인슐린 자체가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완치도 거의 불가능해 식이요법과 함께 평생 하루 2회정도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발병빈도는 10만명중 1명꼴로 낮아 대구.경북지역에는 60~70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철우 캠프팀장(경북대 소아과 교수)는 왜 나만 이런 질병에 시달려야 하는가 라는 소외감속에 투병중인 환아들이 합숙생활을 통해 동질감을 갖고 밝은 생활을 준비할수 있도록 지도했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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