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빠르면 오는 13일 북한 나진.선봉 자유무역지대에서 열리는국제투자포럼에 참가할 24개기업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24개기업에는 대농, 쌍방울, 삼천리자전거공업, 일신전기등이 포함된 것으로알려졌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 8일 포럼 참가를 희망한 1백50개 기업중 1차로 50개업체를 선정해통일원에 통보했으며 통일원은 이중 24개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9월13일부터 3일간 열리는 포럼에 참가할 방북 대표단은 24개기업의 직원, 전경련(全經聯)등 경제4단체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실무진 각 1명, 정부관계자 8명, 경제.통일전문가 3명, 취재진 6-8명등 45명 안팎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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