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최근 군위지방에는 원인을 알수없는 짙은 안개가 계속 끼고 있어 노약자들의 건강과 농작물생육에 지장을 주고있다.
지난1일부터 군위읍을 비롯 소보면일대에는 오전4시쯤부터 5시간동안 가시거리가 불과 30여m인 짙은 안개가 끼고있어 어린이들을 비롯 노약자들이 호흡곤란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로인해 하루평균 50여명의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호흡 곤란과 관절통증등으로병의원을 찾고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각종 농작물의 결실기에 짙은안개가 계속 끼고있어 농작물 피해까지 우려되고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부터 7월말에서 8월 중순까지 계속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있다.
군내 병의원 관계자들은 짙은 안개가 낄때는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후 귀가하여 손발 얼굴등 노출부위를 깨끗이 씻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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