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잔 맥두걸 시기죄로 징역2년 선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이트워터사건 관련재판"

[리틀록]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의 전사업동료인 수잔 맥두걸(여)이 20일 화이트워터사건 관련재판에서 사기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조지 하워드 미 리틀록 지방법원판사는 수잔 맥두걸이 지난 86년 부동산개발사업자금 30만달러를부정대출받은 사건과 관련, 그녀에게 기소된 4가지 혐의중 사기등 3건에 대해서는 2년형을, 나머지 한건에 대해서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대출보증을 서준 미 중소기업청에 이자를 계산해30만달러를 배상토록 명령했다.

검사들은 클린턴 당시 아칸소주지사가 아칸소의 한 은행업자에게 압력을 넣어 수잔 맥두걸에게대출해주도록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클린턴대통령은 맹세코 이일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검사측주장을 부인해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