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 6대 도시 시장회의가 오는 9월 중순 이후로 무기 연기됐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장 모임은 당초 28일 예정됐다가 27일 청와대에서열릴 예정이던 정보화 추진 확대회의에 맞춰 앞당겨졌으나, 이 회의가 무산되는바람에 덩달아 무기 연기됐다는 것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각 시 기획관리실장들을 통해 모임 일자가 9월 중순 이후로다시 조정되고 있으나 정기국회 뒤가 됨으로써 사실상 의미가 많이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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