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총6백41개 은행지점, 출장소중 수신고 1천억원이상을 기록하고있는 점포는 18개에 이르고 있으나 지역은행 점포는 본점 영업부를 제외할 경우단 3개점포만이 18위안에 랭크돼 이들 은행의 지역사회 밀착경영능력이 크게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금융관계자들에 의하면 지역에 소재한 은행의 지난95년말 잔액기준 점포별 수신고는 5천억원이상이 1개, 2천억원이상 1개, 1천5백억원이상 2개, 1천억원이상 14개로 파악됐다는것. 그러나 지역은행의 지점중 수신고 1천억원을 넘는점포는 대구은행 시청지점, 포항지점, 구미지점등 3개뿐으로 규모면에서 외지은행보다 취약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대동은행은 수신고기준9백억원이상 28개점포속에 단한개의 점포도 진입하지못해 점포경쟁력이 크게뒤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고있다.
한편 지난 연말기준 지역금융기관의 점포별 평균 수신고는 4백7억원선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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