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에 맞벌이 직원들을 위한 도청 어린이집 이 들어섰다.오는 9월2일 문을 여는 도청 어린이집은 경북도청을 비롯 같은 경내에 있는 교육청 경찰청에 근무하는 여직원들의 자녀양육을 돕는다. 조립식 건물 1층 75평규모에 4개의 영유아실 조리실 야외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원장 1명, 보육교사 5명, 취사부 1명이 아이들을 돌본다.
이 시설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문을 열어 기혼 여직원들이 자녀양육의 부담을 덜고 어머니와 직장인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월 보육료는 영아중 2세미만은 10만원, 만 2세는 8만원, 3세이상은 6만원을 받도록 해 일반 어린이집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도록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