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내년 2월 김정일의 55회 생일(2.16)을 맞아 김정일우상화행사의 일환으로 제1회 金正日花 전시회를 갖기로 했다고 내외통신이 30일 북한중앙방송을인용,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부총리 겸 문화예술부장 장철(張澈)이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조선김정일화연맹 주최로 김정일의 55회 생일을 맞이하는 내년 2월11일부터17일까지 1주일간 평양 국제문화회관에서 제1회 金正日花 전시회가 열리게되며 이 전시회는 앞으로 매년 연례행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이 전시회의 참가자격에 대해 김정일화를 재배하고 있는 단위들과개별적 사람들이 희망에 따라 자기들이 키운 꽃을 가지고 참가할 수있다 고 말하고 이 행사의 의의를 불멸의 꽃이 끝없이 만발케 하고 재배와 보급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널리 나누게 하는데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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