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1

오뚜기 주차금지 표시기 나와

◆동은산업은 대문.주차장.가게 앞 등 타인이 무단주차해서는 안되는 장소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는 오뚜기 주차금지 표시기 를 출시했다. 〈사진〉

이 제품은 천연고무로 제작되어 타격을 받아도 손상되지않고 식별이 용이하며가격은 1개 1만원이다.

공정위 꺾기 신고센터 설치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2일부터 공정위(公正委)내에 구속성예금(꺾기)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또 오는 10월부터 실시하는 꺾기조사의 대상을 은행으로 한정하고 중소기업 여신비중이 높거나 과다한 꺾기로 중소기업들의 민원제기가많은 은행을 우선적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실명제의 실시로 소비자의 사전 동의 없이금융기관 예금자료 요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체로부터 미리 신고를받아이를 조사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물류표준화 지방 순회 홍보

◆건설교통부는 9월 3일부터 18일까지 청주,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정부가 추진중인 물류표준화작업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순회 홍보는 9월3일부터 6일까지는 청주.대전.구미.대구, 10일부터 13일까진 창원.부산.울산.포항, 17일엔 인천, 18일엔 광주의 해당지역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냉동정육 35~40%% 싼값 공급

◆농림부는 축산농가로부터 사들여 보관중인 한우 냉동정육 2천t을 다음달 1일부터 추석전까지 시중소매가격보다 35~40%%가량 싸게 방출키로 했다.

농림부는 한우냉동정육을 등심과 채끝을 비롯한 10개부위로 나눠 포장, 하루 평균1백t씩 시중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방출되는 한우냉동정육을 사려면 축협과 한냉의 전국 3백97개 대리점이나 정육점단체인 축산기업조합에 신청하면 되며 개인및 단체용 선물세트는(주)한냉에 신청해야 한다.

신소재 기저귀 개발 市販

◆유한킴벌리는 새로운 소재의 겉커버를 사용하고 흡수층을 혁신적으로 개선한초박형 기저귀 하기스 울트라 에어 를 개발, 내달 2일부터 시판한다.

이 제품은 기저귀의 겉커버로 부직포와 통기성 필름의 장점을 결합한 순면촉감의 통기성 커버를 국내 최초로 개발, 사용해 아기가 편안한 느낌을 갖도록 했으며 솜층과 커버사이에 뭉침방지 기능의 신소재 티슈를 추가해 아기의 오줌을흡수한 후에도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도록 제작됐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화이트 크런키 초콜릿 선봬

◆롯데제과는 우유맛이 강한 화이트초코와 크런치감이 강한 쿠키 알갱이가 조화된 새로운 크런키 초콜릿 화이트 크런키 를 개발, 1일부터시판한다.

이 제품은 코코아 가공품에 전지분유를 적절히 혼합해 초콜릿의 풍미는 물론,풍부한 우유맛까지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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