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재(서울지하철공사)가 제1회 김창환배 전국남녀개인선수권대회 사브르에서우승했다.
전국가대표 이욱재는 4일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반부 사브르경기에서애틀랜타올림픽 대표 유상주(동양시멘트)를 15대1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뒤 라이벌 김두홍(상무)을 접전끝에 15대13으로 꺾어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여일반 플뢰레 결승에서는 올림픽 대표 전미경(부산시청)이 이태희(인천중구청)를 15대8로 간단히 제압하고 우승했다.
◇4일 이틀째 전적
▲여자 일반부 플뢰레 결승
전미경 15-8 이태희
(부산시청) (인천중구청)
▲일반부 사브르 결승
이욱재 15-13 김두홍
(서울지하철)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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