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가톨릭대가 제50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여자단체에서 우승,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효가대는 10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제8회 회장배대회를 겸해 열린 이번대회 여자단체 준결승에서숙명여대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 경상대 마저 3대1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효가대는 이날 유은숙이 6대3, 6대2로 경상대 전기은을 이기고 순탄한 출발을 시작했다. 둘째 경기에 나선 구진아는 경상대 김미옥과 6대3, 6대7로 비겼지만 효가대 주장 김숙희가 6대3, 6대0 완승을 거두면서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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