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일본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총리가 오는 24일 미국 뉴욕에서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오키나와 미군기지 축소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정부대변인 가지야마 세이로쿠(梶山靜六)관방장관이11일 발표했다.
가지야마 장관은 이번 미.일정상회담이 하시모토 총리가 유엔총회 연설을 위해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을 방문하는 것을 계기로 열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시모토 총리는 24일 유엔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안정및 평화△환경및 에너지, 식량문제에서의 국제협력 결의를 다짐하는등 세계에 대한 기여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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