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를 탈영한뒤 경찰과 대치하다 권총을 쏴 자살을 기도했던 우제열(禹濟烈.20.전남 강진군 운동면 나천리 425)이병이 19일 밤 9시20분께 서울 동대문구전농2동 성바오로병원에서 숨졌다.
우이병은 지난 17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모군단 항공대에서 K5 권총과 실탄36발을 갖고 부대를 이탈, 서울로 잠입한뒤 19일 오후 7시8분께 서울 동대문구장안1동194 LG전자 건물 3층 옥상에 올라가 경찰과 대치하던 중 K5 권총으로
머리부분을 쏴 자살을 기도, 병원으로 옮겨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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