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고 오주호와 덕원중 김성원.최규진이 제4회 대구시부별유도선수권대회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국내최고의 기량을 과시해온 덕원고 오주호는 21일 대구유도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78kg급 결승에서 계성고 황성원을 가볍게 물리치고 정상을 다시 확인했다.
덕원중 김성원과 최규진도 각각 중등부 -50kg 및 -71kg 결승에서 복현중 김경찬과 중앙중 김동욱을 꺾고 우승했다. 중등부 -60kg 및 +71kg 패권은 각각중앙중 류진병과 임재식에게 돌아갔고 고등부 -78kg 우승은 계성고 한승렬이차지했다.
◇초등부 및 청년.여자부 우승자
△초등부:한태훈(-40kg.산격), 조찬조(-50kg.산격), 임상민(+50kg.산격), 최혜정(여자무차별.산격)
△청년부:이성우(무차별.동남유도관)
△여자부:김원숙(무차별.동남유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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