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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황금배 販路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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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 직판장서 빨리먹기등 경연"

영천시북안면반정리 북안농산물직판장.지난 23일 이곳에서는 북안면 특산물인 황금배의 품질과 맛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넓히기 위한이색적인 홍보행사가열렸다.

황금배생산농가로 구성된 북안순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택)이 개최한 이날행사에는 3백여명의생산농민.주민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행사는 빨리 먹기(남)와 예쁘게 깎기(여)등 경연대회와 참석자들을 위한 추석선물용 직거래판매행사로 진행됐다.

가격은 5㎏ 1만5천원, 10㎏ 3만원, 15㎏ 4만5천원선에 팔렸다.

황금배는 껍질이 황금색을 띠고 매우 단맛을 내며 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가운데 가장 조생종이어서 추석을 앞두고 판로가 좋다.

북안지역에는 1백40여농가에서 지난 88년부터 40㏊면적에 황금배를 재배, 연간 2백90t을 생산해오는데 지난해 2t을 수출한데 이어 올해도 10t을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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