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페테르부르크 知事선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산당후보 당선"

[모스크바.金起顯특파원] 29일 있었던 상트 페테르부르크 주지사 선거에서 공산당 소속의 파벨 구스토프 주의회 의장이 벨리코프 현지사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30일 최종 개표 결과 구스토프 후보는 20%% 이상을 리드해 완승했다. 그러나 같은날 실시된 로스토프 주지사 선거에서는블라디미르 춥 현 지사가 공산당 후보를 더블 스코어 차로 눌러 여권을 안도시켰다.한편 공산당 측은 지난22일 실시되었으나 부정투표 시비로 개표가 지연되었던 아무르스크 주에서도 자당의 벨로고노프 후보의 당선이 확인되자 모처럼의 지방 정부 탈환 소식에 고무되고 있다.올 가을에는 러시아 연방의 89개 지방 정부의 수반을 새로 뽑는 주지사 선거가 이어지고 있는데범 여권이나 공산당 모두 중앙 차원에서 사력을 다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선거결과4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친여 후보가 당선되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