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북부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또다시 O-157 증세로 보이는 집단 식중독 사태가발생했다고 일본 보건 관리들이 1일 전했다.
이들 관리는 이와테현 소재 모리오카시의 초등학교에서 지난달 26일 첫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면서 모두 2백5명이 식중독을 일으켰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없었다고 덧붙였다.일본에서는 오사카 인근의 사카이에서 지난 7월 6천5백명 이상이 O-157 증세의 집단 식중독을일으킨 것을 비롯해 초등학생이 대부분인 근 1만명이 발병해 이중 11명이 목숨을 잃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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