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孔薰義특파원] 미정부는 北韓이 미국인간첩 주장과 한국에 잠수함을 남파한 사건을 연계시기는 것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니컬러스 번즈 국무부대변인은 9일 새벽(한국시간) 정례브리핑에서 한국해안에 잠수함을 내려보낸 북한은 침략자이며 명백히 국제협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만일 북한이 이미 체포된 불운한 젊은이를 잠수정 사건과 연계시키려고 한다면 이는 터무니없고 근거없는 것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그는 따라서 우리는 (이 사건 사이의) 어떠한 연계도 거부한다 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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